유병언 전 회장을 도운 혐의로 의대교수 출신, 이재옥 이사장이 체포됐다.
27일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은 이재옥 이사장 체포 소식과 함께 “지난 26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G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라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 금수원에 있는 이재옥 이사장을 체포해, 범인 도피 혐의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벙언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재옥 이사장은 모 유명 의과대학 교수로, ‘아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을 판매 및 전시하는 일을 하는 도맡아 ‘해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을 맡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지난 18일 금수원 내부를 언론에 공개하며 기자회견을 주도한 바 있다.
이재옥 이사장 체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재옥 이사장 체포,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이재옥 이사장 체포, 나랑 이름 똑같아 기분 나쁘네”, “이재옥 이사장 체포, 다 자업자득이야”, “이재옥 이사장 체포, 다음 번엔 유병언 잡았다는 소식도”, “이재옥 이사장 체포, 천벌 받을 것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