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다저스시구,박찬호시구류현진
'수지 다저스 시구, 박찬호 시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과거와 현재의 두 코리언리거가 만나게 됐다.
다저스는 28일 오전(한국시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앞서 박찬호가 시구를 했고 이를 류현진이 포수로 자리해서 받는 장면이 연출됐다.
다저스의 공식 트위터는 이날 박찬호와 류현진이 나란히 앉아 기자회견을 갖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함께 박찬호의 시구를 류현진이 받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올렸다.
박찬호는 다저스의 홈 유니폼을 입고 류현진을 향해 강하고 빠른 시구를 던져 시선을 모았다.
수지 다저스 시구가 29일로 예고된 가운데 앞서 LA다저스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등장했다.
수지는 류현진의 등판일에 맞춰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류현진의 부상 등 여러 이유로 그의 등판 일정이 앞당겨지며 류현진을 응원하고자 직접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며 의리를 지킨 것.
이에 수지 다저스 시구는 당초 예정되었던 29일 (한국시간, LA 현지시간 28일)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수지는 LA다저스의 스냅백과 유니폼을 착용한 채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직접 만든 플래카드까지 준비하는 성의를 보이며 류현진을 응원해 시선을 모았다.
'박찬호 시구 류현진과 만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찬호 시구 류현진과 만남, 별들의 만남이네" "박찬호 시구 류현진과 만남, 박찬호 여전해" "박찬호 시구 류현진과 만남,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