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일대일(사진=일대일포스터)
김기덕 감독의 신작 영화 '일대일'이 개봉 8일 만에 IPTV 및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해 그 이유에 주목이 되고 있다.
영화 '일대일'은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후 용의자 7명에게 테러를 감행하는 '그림자 7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22일 개봉한 직후 약 7000여 명의 관객만이 관람하는 굴욕을 겪었다.
당초 김기덕 감독은 10만 관객이 들기 전까지는 온라인 서비스 및 IPTV 등의 2차 판권을 출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지난 26일 김기덕 감독은 "이번 주 영화 '일대일'의 2차 판권을 출시할 것"이라며 "이대로라면 28일까지 만 명도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에 관련 김 감독은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기존의 제 생각을 바꿔 안방에서라도 '일대일'을 볼 수 있게 해 배우들에게 다음 연기 기회를 얻게 하고 스태프에게는 다른 영화에 참여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김기덕 일대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기덕 일대일, 반응이 심히 좋지 않구나" "김기덕 일대일 난 이 영화가 개봉한 지도 몰랐어" "김기덕 일대일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