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말연속극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이하 12년만의 재회)에서 여주인공 장달래로 분한 이소연이 깊이가 다른 연기력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는 것.
극 중 장달래(이소연)는 고3시절 유산한 트라우마가 있는 유능한 커리우먼. 이름까지 개명하고 미국에서부터 금의환향한 그녀는 시크 도도한 외면과 달리 욱하면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이소연(장달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미로 무장한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부각시키고 있음은 물론, 눈빛과 말투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는 심리묘사로 극적 몰입도를 최대치로 이끌고 있다는 평.
특히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인 첫사랑 남궁민(유준수)과 재회하게 되면서 좌충우돌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흥미진진해지는 만큼 그녀가 겪게 될 내적 갈등이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소연이랑 장달래 싱크로율 정말 최고!”, “겉으론 차가워보이지만 속은 여린 달래, 자꾸 마음이 간다!”, “이소연에게 이런 모습도 있을 줄이야, 역시 베테랑 연기자답다!”, “믿고보는 연기란 바로 이런 것일듯!” 등의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드라마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이소연은 불철주야로 이뤄지는 촬영 스케줄에도 항상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살뜰히 챙기는 배우다”라며 “드라마를 향한 그녀의 뜨거운 애정이 작품의 완성도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알바를 하던 중 우연찮은 기회를 얻게 된 무희(아영)가 충격적인 노래 실력으로 좌중을 초토화 시켜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했다. ‘12년만의 재회’는 오는 7일 밤 8시 45분에 19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