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당선자는 지난 4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2,689,806표를 얻어 2,069,224표의 지지를 받은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5 일 오전 당선이 확실시 되자 박원순 당선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은 4년 더 시민이 시장입니다. 낡은 정치와의 결별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서울로 응답하겠습니다”라며 “우리 모두를 위한 서울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말씀, 시민에게 드린 약속 꼭 지키는 의리시장이 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박원순은 이번 서울시장선거에서 도시안전예산 2조원 추가 확보 및 지하철 노후차량·노후시설 전면 교체, 5대 창조경제거점 및 3대 아시아지식기반허브 구축, 새로운 안심주택 8만호 공급 및 2~3인용 소형주택 20 만호 공급지원, 찾아가는 복지 플래너, 사회복지인력 2배 확충, 천개의 숲, 만개의 산책길 등의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박원순 서울 시장 당선자는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과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분향소를 참배한 후 바로 서울시청에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장 박원순' 재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시장 박원순, 부인 강난희 여사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서울시장 박원순, 좋은 서울 만들어 가시길” “서울시장 박원순, 더욱 열심히 일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