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사진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자료,유튜브영상캡처)
최시중 딸 최호정, 박원순 시장
6·4지방선거 서울시특별시의회의원 서초구 제3선거구 선거에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인 최호정 의원이 재선됐다.
최호정 당선자는 54.8%의 득표율을 얻어 42.6%의 득표율을 획득한 새정치민주연합 류은숙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최호정 당선자는 지난해 6월에 있었던 제24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박원순 시장과 논쟁을 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당시 최호정 당선자는 지난 2012년 서울시가 복지 기준 관련 10대 핵심 정책을 정하기 위해 열었던 1000인 원탁회의가 실패했음에도 박 시장이 성공한 것으로 부풀려 유엔공공행정상 4개를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유엔은 바보가 아니다. 절대로 속여서 공공행정상을 받은 것이 아니다. 1000인 원탁회의는 다수의 인원이 참석해 기술적 부분에서 실수를 했을 뿐이지 전체적으로는 성공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최호정 당선자는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돈을 적게 들이면서 기업의 도움을 받아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보자’고 말한 것과 관련, “돈독이 많이 올라왔느냐. 바쁘고 힘든 공무원들에게 기업의 협찬까지 받아오라고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냐”고 비난했다.
한편 최호정 당선자의 재산은 80억3197만9000원으로 서울시의원 중에 재산이 제일 많다.
최시중 딸 최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시중 딸 최호정, 엄친아네요”, “최시중 딸 최호정, 말을 좀 더 부드럽게 하면 좋을 것 같네”, “최시중 딸 최호정, 아버지가 워낙 유명한 사람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