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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오는 8월 2일 한국 공연 10번째 시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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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오는 8월 2일 한국 공연 10번째 시즌 돌입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6-09 09:44

▲뮤지컬'시카고'아이비
▲뮤지컬'시카고'아이비

2000년 한국 초연 이후 매 시즌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8월 2일부터 9월 28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시카고’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에 이어 7300회 이상 공연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3번째로 롱런하고 있는 공연으로 그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공연 10번째 시즌을 맞는 2014년 뮤지컬 ‘시카고’는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는 배우 최정원이 벨마 켈리 역으로,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아이비가 록시 하트 역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각 배역에 단일 캐스팅 되어 환상적인 호흡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 두 명의 여배우와 함께 빌리 역의 성기윤과 마마 역의 김경선을 비롯해 류창우, 김태우, 최성대, 서만석, 차정현, 강동주, 민세희, 김미정, 연보라, 최은주, 백현주, 김준태 등 이 작품을 수년간 함께 해온 배우들이 2014년 뮤지컬 ‘시카고’와 함께 한다.

한편 2014 뮤지컬 ‘시카고’에 새롭게 합류하는 두 명의 배우가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종혁과 전수경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섹시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의 이종혁은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는 변호사 빌리 플린 역으로 성기윤과 함께 출연한다. 반드시 거쳐야 하는 오디션에선 특유의 자신감과 편안함으로 빌리 플린을 연기해 외국 스태프들에게 적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수경은 2000년 뮤지컬 ‘시카고’ 초연을 함께한 원년 멤버로 14년 만에 이 작품에 합류했다. 초연 당시 최정원과 함께 록시 역을 맡았던 그녀는 이번 시즌에는 김경선과 함께 간수장 마마 모튼으로 분한다.

뮤지컬 ‘시카고’ 한국 공연은 2000년, 2001년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3800석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루고 이후 2004년부터 2013년까지 7번의 공연에서도 객석 점유율 80% 이상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10번째 시즌을 맞이한 2014 뮤지컬 ‘시카고’도 최정원, 아이비, 이종혁, 성기윤, 전수경 등 국내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자존심을 건 고품격 무대를 선사하며 그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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