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서 열렸다.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에서 유제원 PD는 “이수혁은 주변 추천을 많이 받았다. 우리나라에서 찾기 힘든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대사 없이 서 있기만 해도 배우가 가진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크다”며 “이열음의 경우 나이에 맞지 않게 본인의 아우라가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인국의 캐스팅에 대해서도 “서인국 캐스팅이 가장 정상적이다. ‘주군의 태양’을 보면 회사에 있는 남자의 단정한 슈트도 잘 어울리고 학교에서 활력 있게 뛰어다닐 때는 ‘응답하라 1997’ 이미지도 보인다”고 캐스팅 이유를 꼽았다.
특히 유제원 PD는 5년 만에 복귀하는 이하나에 대해서는 “연출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리얼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며 “본인이 실생활에서 어떤 캐릭터를 갖고 있나 중요했다. 그런 점에서 이하나는 정수영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는 드라마로 기존의 드라마와는 다른 색다른 판타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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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교처세왕’은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