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빛사랑안과 “홍채인식기술 통하면 안구의 움직임 및 회전까지 정교하게 추적 가능”
라식수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의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이다. 그런데 사람의 눈은 끊임 없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 동안에 눈을 한 곳에 고정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라식/라섹수술에서는 레이저장비 외에도 안구추적장치가 필요하다.
안구추적장치는 수술 중 움직이는 눈의 위치를 빠르게 추적하여 레이저가 제 위치에 조사될 수 있도록 하는 보조장치로써, 레이저장치보다 빠르게 반응해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눈의 움직임을 잡아내서 레이저 조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문제는 눈이 상하좌우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의 눈은 단순히 움직일 뿐만 아니라 회전도 하며, 중력에 의해 서있을 때와 누워있을 때의 모양과 축이 변화하기도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안구추적장치에 홍채인식기술을 접목한 ‘퍼펙트 라식/라섹수술’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홍채인식기술은 3600여개의 사람 개개인의 고유한 안구패턴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구의 단순한 움직임뿐만 아니라 회전까지도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어 기존 안구추적장치보다 더 정확하게 안구의 위치를 파악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환자가 수술대에 누웠을 때 중력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안구의 회전과 안구 뒤틀림으로 인한 오차도 정확하게 보정할 수 있어 과거 안구추적장치보다 수술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였다고 할 수 있다.
일찍부터 홍채인식기술을 접목한 퍼펙트 라식/라섹수술을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는 신촌빛사랑안과의 김평식 원장은 “라식수술이 이루어 지는 동안 안구의 중심을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못할 경우 안구의 중심이 이탈되어 레이저가 조사될 수 있으며, 자칫 수술 후 눈부심, 빛번짐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홍채인식기술을 이용한 경우 안구의 움직임 및 회전까지 정교하게 추적해낼 수 있기 때문에 중심이 이탈되는 위험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