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B홀서 열려.. 사전등록 17일 마감
목재와 관련산업에 대한 모든 것으로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목재전문박람회 ‘2014 코리아우드쇼’가 오는 6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미디어우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청,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B2B 목재전문박람회로 업계관계자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를 대표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참여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박람회에는 산림조합중앙회,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목재 관련 정부기관 및 연구기관을 포함해 국내 목재산업을 이끌어 가는 대표 중소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한다. 일본, 오스트리아, 케냐의 목재기업도 박람회에 함께하며 목재산업의 최신 트렌드 교류 및 비즈니스 행사를 활발하게 진행한다.
참가 기업 중에는 한옥 가공소재를 생산 및 유통하는 태원목재, 전일목재산업, 금진목재를 비롯해 친환경 건축자재로 손꼽히는 일본 편백나무인 히노끼를 유통하는 영림목재와 대화가 눈에 띈다. 이외에도 건축용재, 인테리어 소재, 가구소재, 조경소재 등을 생산 및 유통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참가기업들의 전시 외에도 박람회 기간 중에는 산림청과 우드뱅크가 후원하는 특별전시회인 ‘세계목공예품 특별전시회’, 대아우딘과 미디어우드가 공동주최하는 ‘대학(원)생들을 위한 컬러우드 가구공모전’등이 함께 진행돼 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B2B 목재 전문 박람회답게 목재단체의 심포지엄 및 기술세미나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컨퍼런스룸 301호에서는 목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릴레이 세미나가 진행된다.
미디어우드 윤형운 대표는 “그동안 B2B 목재전문 박람회에 대한 목재인들의 지속적인 염원이 있어왔지만 쉽사리 성사되지 않아 왔다”며 “이번에 개최되는 코리아우드쇼는 이런 목재인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목조건축, 조경, 가구, 도료, 목공기계 등 목재의 다양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재관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6월 19일 오전 11시 목재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개막식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무료입장이 가능한 온라인 사전등록은 6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reawoodshow.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