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에 잠금장치 설치하고 창문에 경보기 다는 것도 도움
최근 1인 가구를 노리는 범죄가 늘어나면서 범죄예방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열 개 가구 중 한 가구가 여성 혼자 사는 가구라는 통계결과가 나왔을 정도다. 특히 혼자 사는 여성의 경우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늦은 밤이나 새벽 귀가를 피하고,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호신용 스프레이와 호루라기, 경보기 등을 지참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밤길을 걸을 때 이어폰으로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는 것은 삼가고, 열쇠를 들고 걷는 등 혼자 산다는 티를 내지 말아야 한다. 범죄자가 뒤를 따라와 집안으로 침입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범죄자들이 가스 점검이나 택배 기사로 위장해 집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출입문에 이중 잠금장치를 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창문으로 침입할 경우를 대비해 창문에 창문경보기를 설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 있는 창문경보기는 창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전원을 껐다 켜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 결국 전원을 끄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 무용지물이 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이에 ‘씨큐폴’(대표 이영재)이 전원 조작 없이 안에서 창을 닫을 수 있는 ‘울리미™ 창문경보기’(모델명 SCP-100)를 내놓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울리미™ 창문경보기는 안에서 창문을 닫을 때는 경보음이 울리지 않는 형태라서 창문을 열 때마다 경보기를 끄지 않아도 된다. 창을 닫으면 자동으로 경보 상태로 전환된다. 창을 약간 열어 둔 상태에서도 방범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창문을 열고 잘 때에도 편리하다.
여자 혼자서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건전지 하나로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이다. 씨큐폴의 ‘울리미™ 창문경보기’는 씨큐폴 홈페이지(www.secupol.co.kr)나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