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과 칠레의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이 시작되었다.
스페인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네덜란드에 1-5로 대패해 이번 경기에서 지면 16강 진출은 물거품이 되기에 필사적이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팀이었던 스페인은 지난 4년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스페인은 유로2008부터 미드필더진의 기량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페인의 강점인 정확한 패스 실력은 여전했지만 주요 선수들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체력이 하락되었다. 수비진은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를 포함해 네덜란드의 전후방 공격을 견뎌내지 못했다.
한편 칠레는 지난 14일 호주와의 1차전에서 호주를 3-1로 이겨 네덜란드에 이어 H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페인 칠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페인 칠레, 세상에 영원한 팀은 없구나”, “스페인 칠레, 네덜란드가 이렇게 잘했나?”, “스페인 칠레, 스페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