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일본반응박주영혹평(사진=피파공식사이트)
한국축구 일본반응, 박주영 혹평
18일 오전 7시에 열린 대한민국과 러시아 축구 대표팀 경기 소식을 일본 언론이 실시간으로 전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러시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23분 이근호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6분 후 케르자코프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한국 대표팀이 1-1로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챙겼다"며 "홍명보 감독의 전략대로 수비 중심으로 경기 운영을 하며 속공으로 득점 찬스를 엿봤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근호의 선제골에 대해선 "한국 대표팀에게 행운이 따랐다"고 보도했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인 '닛칸스포츠'는 "한국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러시아에 따라잡혔다"고 전했다.
한편, 일부 일본 누리꾼은 "러시아 힘내라" "러시아 전력으로 응원했다" 등 한국의 패배를 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한국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늘 한국의 경기는 적어도 일본이 코트디부아르와 치렀던 경기보다는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우리가 H조 들어갔어야 하는데.." , "한국은 대진운이 좋다", "일본도 이런 약한 나라들만 있는 조에 편성됐더라면..","왜 박지성은 없는거야" 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른 외신 반응으로 한국 러시아전에서 박주영의 출전에 대하여 영국 몇몇 언론사등 비롯해 혹평을 보였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대한민국-러시아 경기가 끝난 직후 “아스널에서 악몽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박주영이 러시아와의 월드컵 1차전에서 끔찍한 경기력을 보였다”고 18일 보도했다.
이어 “아스널맨(박주영)의 오늘 플레이는 최악이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BBC 해설을 맡은 마틴 키언도 대한민국 러시아 전에 대해 “솔직히 말해 박주영이라는 선수가 아스날에 있는지도 모르는 팬들이 대부분일 것”이라며 “박주영은 지난 시즌 단 11분 뛰었다. 그러고도 월드컵에 출전하다니 행운이 가득한 선수”라고 거듭 혹평했다.
마틴 키언은 아스날과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거친 잉글랜드의 ‘레전드’ 축구 스타다.
한국축구 일본반응과 박주영 혹평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국축구 일본반응 박주영 혹평, 쌤통이다" "한국축구 일본반응 박주영 혹평, 박주영 안됐다" "한국축구 일본반응 박주영 혹평, 약오르지? 큭큭 박주영도 분발해주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