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문 매체인 디스패치는 19일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두 그룹인 소녀시대와 엑소의 주축이 4개월째 은밀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태연이 백현의 숙소로 가 차량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으며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2013년 10월경부터 서로에 호감을 보였고, 올해 2월 경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된 3년 전으로 이 매체는 지인의 말을 빌어 "백현이 데뷔를 하며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태연은 그런 백현을 귀여워했다"면서 "지난해 후반 서로에게 관심을 표했고, 올해 2월 경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같은 보도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도 내비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다수의 소녀시대 및 엑소 팬들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태연과 백현의 열애를 주장해 왔다. 이에 온라인상에는 '태연 백현 증거'라는 게시물도 존재한다.
팬들이 주장한 증거는 다양하다. 다정한 사진부터 커플 아이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애칭 등이 있다.
커플 아이템의 경우 커플 헤드폰, 커플 팔찌, 커플 선글라스가 팬들로부터 포착되면서 열애 증거로 떠올랐다. 두 사람의 말투는 물론 SNS상에서 일반 대중이 보면 별다른 의미가 없을 것처럼 보이는 멘트들 역시 두 사람의 애칭 및 열애를 증명하는 것이라는 게 팬들의 주장이다.
또 인스타그램 역시 백현이 소녀시대 멤버중 태연만 유일하게 친구를 맺어 팬들의 의심은 더욱 증폭됐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소녀시대 태연 백현, 열애 중이구나” “디스패치 소녀시대 태연 백현, 예쁜 사랑 기원해요” “디스패치 소녀시대 태연 백현, 헉 진짜야?” “디스패치 소녀시대 태연 백현, 진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