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는 날에 이사하는 소비자는 평일보다 비싼 이사비용과 무성의하게 이삿짐을 처리하는 등의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
손 없는 날이란 예로부터 내려오는 민속신앙 중 하나로 동서남북 4방위로 돌아다니는 귀신이 하늘로 올라가 버리고 없는 날을 이야기한다.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귀신이나 악귀가 돌아다니지 않는 이 날은 모든 일을 시작하기에 ‘길한 날’로 여겨지며 혼례, 개업 등 주요행사를 정하는 의미 있는 날이 됐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손 없는 날에 이사를 한다.
손 없는 날은 평일보다 이사비용이 비싸다. 이사의 수요가 많은 날이기 때문에 이사비용이 올라간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사를 진행하는 도중 웃돈을 요구하거나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 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
이삿짐업체가 늘어난 일거리를 핑계로 무성의하게 이삿짐을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이달 초 포장이사를 한 김승현(34)씨는 "포장이사업체 직원들이 다른 집에 이삿짐을 나르러 가야 한다”며 “포장을 다 뜯지도 않고 철수해 버렸다"고 하소연했다.
또 한주연(24여)씨는 "업체직원들이 다급하게 포장을 하고 짐을 옮기는 바람에 화장대에 있던 액세서리들을 모두 잃어 버렸다"고 전했다.
소포장이사전문업체 예스맨24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손 없는 날 이사비용이나 저품질의 서비스로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허업체에서 방문견적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소비자들이 피해보상보증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무허가 업체에서 이사를 진행할 경우 손 없는 날 턱없이 비싼 이사비용은 물론 이삿짐의 파손, 분실 등의 피해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예스맨24(www.ysman.kr)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꼼꼼한 방문견적으로 손 없는 날 저렴한 이사비용은 물론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이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