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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 무장 탈영병 생포, 703 특공연대와 대치 속 긴박했던 4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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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 무장 탈영병 생포, 703 특공연대와 대치 속 긴박했던 43시간..

서유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6-23 18:22

▲22사단총기난사무장탈영병생포703특공연대(사진=YTN방송캡처)
▲22사단총기난사무장탈영병생포703특공연대(사진=YTN방송캡처)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병장이 생포됐다. 이 과정에서 임모 병장 스스로 옆구리에 총격을 가해 자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병장은 23일 14시 44분 아버지와 형의 투항 설득 중 자신의 옆구리에 스스로 총격을 가해 자살을 시도했으며 현재 임병장은 군병원으로 이송 중이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긴박했던 43시간여의 대치는 이렇게 마무리 됐다.

앞서 21일 오후 8시 15분 경 임모 병장은 GOP 소초 후방 보급로에서 함께 주간 경계근무를 한 동료 장병을 만나자마자 수류탄 1발을 투척하고 총격을 가했다

도망가는 장병과 더불어 생활관의 장병에게도 사격을 가한 임모 병장은 K-2소총 한정과 실탄 60 여발을 지니고 탈영했다.

이 과정에서 김모 하사와 더불어 장병 5명이 사망했으며 7명이 부상했다.

이후 현지 부대는 8시20분 사령부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고 22사단은 전 병력 투입과 동시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날이 밝은 다음날 703특공연대 등 특수부대까지 동원된 수색작전 끝에 오후 2시 15분경 고성군 제진검문소 북쪽 300m 지점 숲 속에 임모 병장이 발견됐고 이후 임모 병장 과의 총격전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김모 중위가 팔에 관통상을 당하기도 했다..

이후 임모 병장은 703특공연대와 대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날이 지난 23일, 군은 임모 병장의 부모의 호소를 통해 임모 병장의 투항을 권유했다. 이 과정에서 임모 병장은 휴대전화를 요구했고 아버지와 통화 하면서 울먹이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같은 날 오전 체포 작전 수행 과정에서 수색팀에 소속된 한 상병의 관자놀이에 총알이 스쳐 현재 강릉아산병원에서 회복 중에 있다

군은 빵과 물을 주며 투항을 설득했다.

이후 투항 권유를 받던 임모 병장은 14시 55분 아버지와 형의 투항 설득 도중 자신의 옆구리에 스스로 총격을 가했고 43시간여 만에 상황은 종료됐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2사단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관자놀이 703특공연대, 끝났구나" "22사단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관자놀이703특공연대, 결국 끝이나고 말았네" "22사단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관자놀이703특공연대, 무장 탈영병 사건이 이제서야 끝이구나" "22사단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관자놀이703특공연대, 군 장병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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