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자택에 침입한 10년 차 골수팬이 체포된 가운데 서태지측이 선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종로경찰서에 이날 오후 7시 10분께 서태지의 10년 골수팬인 이모씨(31여)가 서울 평창동 서태지 이은성 자택 차고에 침입해 서태지의 차량에 타 있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서태지 이은성 자택에 침입한 이모씨는 현재 임신중인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종로 경찰서는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씨를 현장에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씨는 이날 서태지 이은성 자택 대문 앞을 서성이다 아내 이은성이 외출 후 돌아와 차고 문을 열자 그 틈을 타 안으로 뛰어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씨는 이날 서태지 이은성 자택 대문 초인종을 수 차례 누르는 등 서태지를 만나기 위한 시도를 한 바 있다고 전해졌다.
서태지 컴퍼니 한 관계자는 “A씨는 10년 전부터 서태지의 골수팬으로 차고에 침입한 것 뿐만 아니라 최근 수 차례 서태지의 집 앞에 찾아왔었다고 진술했다"하며 “해프닝인 만큼 이씨에 대한 선처를 부탁할 예정이나 앞으로 팬들의 지나친 행위는 자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해 6월 16세 연하 배우 이은성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평창동 저택에서 서태지의 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서태지 이은성 자택, 아무리 팬이라도 이런 건 자제하자”, “서태지 이은성 자택, 임신 중이라는데 많이 놀랐겠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