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언론이 러시아 승점 삭감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한국에게 호재로 작용할 지 여부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러시아 한 스포츠 매체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러시아 승점 삭감의 중징계를 내릴 수도 있다고 켈트십자가 논란에 대해 비중 있게 보도했다.
러시아 승점 삭감 주장을 몰고온 켈트십자가는 앞서 한국과 러시아 경기에서 관중석에서 내걸리며 도마 위에 올랐다.
켈트십자가는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나치 정권의 산물로, FIFA는 이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행위로 일명 KKK라 불리며 유색인종에 대한 저주 및 처벌을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켈트십자가 올가미는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사형 집행시 사용한 최초의 방식이기도 해 교수형을 집행할 때 사용되기도 했으며, 겔트족들이 상대방 포로를 잔인하게 죽인 것에서 유래했다.
특히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공공장소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이 기호가 파시즘이나 인종 차별의 상징으로 강하게 간주되며 체육 경기장 내에서 게양할 경우 처벌을 받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러시아 켈트십자가 승점 삭감? 이번 대회는 아닐 듯" "켈트 십자가 러시아 승점 삭감, 삭감되면 한국 16강 가능성이 얼마나 높아지나?" "켈트 십자가 러시아 승점 삭감, 러시아 감점되도 러시아가 지거나 한국이 벨기에 못이기면 탈락 확정" "켈트십자가 러시아 승점 삭감? FIFA는 왜 아직 감감 무소식?"이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