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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할머니, 핵이빨 4개월 선수 자격 정지에 뿔났다.. 핵이빨 금지 시킨 FIFA에 콜롬비아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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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할머니, 핵이빨 4개월 선수 자격 정지에 뿔났다.. 핵이빨 금지 시킨 FIFA에 콜롬비아 '미소'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6-27 16:45

▲수아레스할머니,핵이빨4개월선수자격정지(사진=SBS)
▲수아레스할머니,핵이빨4개월선수자격정지(사진=SBS)

우루과이 대표팀 수아레스가 4개월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26일 국제축구연맹(FIFA)는 수아레스에 대해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에 처하고 4개월간 모든 축구 활동을 금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수아레스가 결장해야 할 아홉 경기 중 첫 번째는 29일 예정된 우루과이와 콜롬비아의 16강전이며, 우루과이가 다음 라운드에 올라간다면 우루과이의 다음 월드컵 경기가 출전 정지된 경기에 포함돼야 한다"며 수아레스의 출전을 금지시켰다.

이에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FIFA에 공식 이의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루과이 축구협회 회장인 윌마르 발데스는 "이번 징계로 인해 마치 우루과이가 이번 월드컵에서 버림받은 느낌"이라며 유감을 표시했다.

한편 수아레스 가족도 불만을 품고 나섰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수아레스 할머니는 “FIFA는 내 손자를 개 취급했다. 야만스러운 결정이었다. FIFA가 수아레스를 월드컵서 더 이상 뛰게 하지 못하려고 수작을 걸었다”라고 분노했다. 우루과이 윌미스 발데스 축구협회장도 “FIFA 결정에 이의를 신청할 것이다. 징계가 지나쳤다. 이번 일보다 더 심한 일도 많았다”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앞서 수아레스는 지난 25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이 걸린 이탈리아와의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탈리아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어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아레스 할머니 핵이빨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우루과이 큰일났네", "수아레스 할머니 핵이빨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콜롬비아는 웃겠군", "수아레스 할머니 핵이빨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그러게 왜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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