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속 작은 유럽, 끄라비. 끄라비는 태국 남부 끄라비주의 주도(州都). 방콕에서 남쪽으로 814km, 푸껫에서 동쪽으로 4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에서 직항으로 5시간 50분 거리에 있으며, 방콕에서 국내선 약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푸껫 공항에서 차량으로는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올 초 유명 영화배우의 아웃도어 광고로 전파를 탄 끄라비는 유러피언들의 휴양지이자 세계적인 락 클라이밍(암벽등반)의 천국이다.
우뚝 솟아있는 암벽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아찔함,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투명한 해변.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끄라비의 자연경관은 아직까지 관광객들의 손길이 크게 닿지 않아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곳이다.
끄라비주의 130여 개의 섬이 모여 이루어진 끄라비 군도의 중심지로서 불교도와 이슬람교도가 각각 60%, 40%이다. 이는 말레이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끄라비의 역사와도 관계가 있다.
영화 ‘더 비치’의 배경이 된 피피섬도 사실은 푸껫이 아닌 끄라비 짱왓(우리나라 都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에 속해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이 외에도 수 십개의 무인도가 미개발 상태 그대로 끄바리의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어 향후 관광지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끄라비에 가는 여행자들에게 꼭 체험해봐야 할 즐길거리를 추천한다면 망설임 없이 포 아일랜드투어 (4 island tour)이다.
모세의 기적과 같이 물이 빠지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주는 툽섬, 닭의 머리모양을 한 까이섬, 아찔한 석회암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서 라일레이 프라낭비치, 4섬 중 유일한 사유지이자 가장 큰 섬인 포다섬을 롱테일보트나 스피드보트를 이용하여 구경하면서 스노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이다.
태초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끄라비 바다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4섬투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이다.
아오 낭(Ao Nang)은 끄라비에서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즉 끄라비의 번화가이다. 방콕의 카오산 로드나, 푸껫의 파통같은 휘황찬란함은 없으나, 아이리쉬펍, 레게바, 패스트푸드숍, 각종 좌판들이 나름의 분위기를 내고 있으며 유러피언들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끄라비 타운(Krabi Town)은 끄라비 도의 제1 도시이자 행정, 경제, 교육, 문화, 교통의 중심지다. 여행자들에게는 큰 볼거리가 없다고 생각될 지 모르겠지만, 지역주민들의 생활의 중심지이며, 보그백화점, 야시장, 노천시장 같이 생생한 삶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라이 레(Rai Leh)는 아오 낭 한쪽에 바다로 돌출된 작은 반도로 실상 육지와 연결돼 있지만 북쪽 육로로는 접근이 불가하여 마치 섬과 같은 느낌이다. 라이레 비치까지는 아오 낭이나 끄라비 타운에서 스피드보트나 롱테일보트를 이용하여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남쪽과 서쪽 라일레 해변 옆에는 석회암 절벽이 장엄하게 서 있어 기가 막힌 풍경을 선사한다. 라이 레 Rai Leh에는 이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급 리조트인 ‘라야바디 Rayavadee’가 있어 더 유명하다.
하나투어에서는 다가오는 오는 7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끄라비 직항편을 이용하는 끄라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패키지와 에어텔로 구성된 상품은 직항 첫 취항을 기념한 취항특가를 비롯, 사전예약할인, 3/6/9인원별할인, 하나투어 마일리지 추가적립, 푸드팩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태국 끄라비 기획전은 홈페이지(
http://bit.ly/1lt1saf )를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문의=하나투어(1899-6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