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기준이 계란형의 얼굴, 큰 눈, 오똑한 코라고 하지만 막상 눈이 큰데 눈매가 졸려 보인다면 아름다움 기준에 해당하는 것일까. 주변 사람들로부터 졸려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던 사람이라면 눈이 큰 게 다가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졸린 눈을 갖다 보면 졸려 보이지 않으려고 이마나 눈썹에 힘을 주게 되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다른 해결 방법이 없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오해도 함께 풀어보자.
졸린 눈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눈을 편안하게 떴을 때에도 눈매가 또렷해 보일 수 있도록 교정을 해야 하며, 기능적으로 눈을 뜰 때 이마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이마 주름을 예방하여 바른 인상으로 교정되어야 한다.
졸린 눈은 검은 눈동자가 보이는 노출양과 연관이 있으며 눈을 떴을 때 얼만큼의 눈동자가 보이냐에 따라 졸려 보이거나, 또렷해 보일 수 있다. 눈이 작아서가 아닌 졸려 보이는 눈매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은 쌍꺼풀 수술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을 해야 하며, 그 방법이 바로 눈매교정술이다.
안검하수 자가진단
졸린 눈과 또렷한 눈의 차이는 눈매가 어떤 형태인지에 따라서 결정된다. 눈꺼풀을 들어올려주는 힘이 약하여 눈이 졸려 보이게 되는 경우 안검하수가 있다고 보면 된다. 안검하수는 선천적으로도 생기지만 후천적으로도 생길 수 있다.
그러니 전문의를 통해 진단을 받아야 하지만 간단한 안검하수끼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눈을 뜨고 있을 때 동공의 중심에서 윗눈꺼풀까지의 폭을 확인하면 된다. 폭이 4mm 정도라면 안검하수 교정이 필요 없고, 동공의 중심에서 윗눈꺼풀까지의 폭이 2mm보다 작다면 안검하수 교정이 필요한 졸린 눈 상태이다.
쌍꺼풀 수술과 눈매교정술 차이점
안검하수가 있는 졸린 눈매의 경우 앞서 말한 대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눈매교정술이 필요하다. 졸린 눈매에 대한 교정 없이 쌍꺼풀 수술만 하는 경우에는 눈이 커지는 느낌보다는 눈꺼풀에 선만 그어진 느낌으로 답답해 보이거나 졸려 보이는 걸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이에 비해 졸린 눈매를 교정해주는 눈매교정술을 하면 검은 눈동자가 보이는 노출양을 늘려줄 수 있어서 실제로 눈이 커지게 되고, 또렷함까지 얻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쌍꺼풀 수술이 전후 방향으로 연결시켜 묶어주는 개념이라면 눈매교정술은 상하방향으로 길이를 줄여주고 묶어 연결시켜주는 방법이다.
졸린 눈을 해결하는 눈매교정술
졸린 눈에 눈매교정술을 하면 눈을 뜨게 해주는 근육의 총 길이가 짧아져 같은 힘으로 눈을 떴을 때 눈꺼풀이 위로 더 딸려 올라가게 되어 눈이 커지고 또렷한 눈매가 된다. 눈매교정술은 보통 쌍꺼풀 라인으로 절개를 하여 눈 뜨는 근육을 찾아서 수술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지만 눈꺼풀이 얇고 눈 두덩이이에 지방이 적은 눈매의 경우 비절개 방식을 통해서도 비교적 간단하게 눈매를 교정할 수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 차지훈 원장은 “눈매교정술은 크게 절개와 비절개로 나누게 되며, 각각의 눈매에 따라 적합한 방법으로 눈매를 교정해야 더욱 효과적이면서 자연스러운 또렷함을 얻을 수 있다. 눈꺼풀에 지방이 많고 눈 처짐이 심한 경우에는 절개 방식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굳이 절개가 필요 없는 눈매의 경우 비절개 방식으로 피부 절개 없이 눈 뒤쪽으로 들어가 눈 뜨는 근육의 일부를 서로 맞닿게 묶어주어 길이를 줄여주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눈매를 교정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이처럼 평소에도 졸려 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듣거나 눈이 덜 떠지는 증상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자신에게 적합한 눈매교정술 방법을 통해 또렷함을 찾아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