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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입건유예, 양현석 “담배도 안하는데.. 어린 시절 받은 충격으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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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입건유예, 양현석 “담배도 안하는데.. 어린 시절 받은 충격으로” 해명

서유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7-01 11:35

▲박봄입건유예(사진=얼루어한경DB)
▲박봄입건유예(사진=얼루어한경DB)

양현석 YG 대표가 박봄 입건유예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박봄이 해외 우편을 이용해 마약류 일종인 암페타민을 다량 밀수입하다 적발됐으며, 이를 검찰이 입건유예로 처벌을 면해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보도했고 이는 논란이 됐다.

이에 1일 오전 박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YG 공식블로그를 통해 박봄 입건유예 보도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양현석은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 YG 모든 구성원은 물론 2NE1 멤버들 조차 전혀 모르고 있던 내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양 대표는 "9년동안 지켜본 2NE1 멤버들의 성향은 모두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면서 "정식 행사를 제외하고 지난 9년 동안 개인적으로 클럽에 놀러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봄이 오랜 기간 미국에서 자랐고 축구선수를 꿈꾸던 학생이었다. 그러나 경기 도중 친한 친구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것을 목격하고 4년 전까지 미국 유명 대학 병원에서 정식으로 처방해주는 약을 꾸준히 복용해왔다"고 해명했다.

박봄 입건유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봄 입건유예, 그랬구나...” “박봄 입건유예, 그래도 국내에서는 불법” “박봄 입건유예, 위법할 의도는 없었는듯” “박봄 입건유예, 나는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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