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의심리학/MBC화면캡쳐
승부차기의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크다. 지난 1982년 스페인 대회에서 첫선을 보인 승부차기는 지금까지 23차례 펼쳐졌는데 전차군단 독일은 4차례 승부차기에서 모두 이긴 유일한 팀이다.
한국은 단 한 번 있었던 스페인과 승부차기에서 이겨 4강 신화를 쓰기도 했다. 3번의 승부차기에서 모두 패배한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에 유명 심리학자까지 대동해 징크스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정작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헛수고를 했다.
특히 최고의 스타들도 승부차기 앞에선 고개를 숙였다. 프랑스의 영웅 플라티니, '축구 신동' 마라도나의 슈팅도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1994년 미국 대회땐 이탈리아가 간판스타 바조의 실축으로 우승컵을 안지 못했고, 가나는 남아공 대회에서 승부차기 끝에 우루과이에 졌는데, 당시 키커로 나선 기안에겐 어머니가 유언까지 남겼다.
선수들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피 말리게 하지만, 승부차기가 주는 긴장감은 월드컵의 색다른 묘미 중 하나다.
이 같은 승부차기는 일단 우선 먼저 차는 팀이 상대팀보다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고, 월드컵 승부차기의 성공률은 70% 선이다.
하지만, 실축할 경우 패배가 확정되는 마지막 선수의 성공률은 압박감 탓에 44%로 급락했고 앞선 상황에서 승리를 결정짓는, 부담 없는 키커의 성공률은 무려 93%였다.
승부차기의 심리학에 네티즌들은 “승부차기의 심리학 알고보니 재미있네”, “승부차기의 심리학 정말이야?”, “승부차기의 심리학 대박이네”, “승부차기의 심리학 재미있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