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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해명, 박봄 입건유예 논란 "어이없고 황당" '룸메이트'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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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해명, 박봄 입건유예 논란 "어이없고 황당" '룸메이트' 입장은?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7-02 12:40

▲양현석해명박봄입건유예
▲양현석해명박봄입건유예

양현석 해명, 박봄 입건유예

2NE1의 박봄이 마약류를 밀수입하다가 입건유예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자 양현석 대표가 블로그에 해명하는 내용을 올렸다.

양현석 대표는 지난 1일 오전 7시50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어이없고 황당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어릴적 미국에서 자란 박봄은 친구의 죽음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그에 따른 처방으로 약을 복용해 왔다. 바쁜 스케줄로 미국에 갈 수 없어 약을 우편으로 전달받았는데, 세관에서 문제가 됐다. 박봄은 암페타민이 수입금지 약품인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9년 동안 지켜본 2NE1 멤버들은 모두 담배를 피지 않으며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 정식 행사를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클럽에 놀러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기사를 보고 밤새 눈물만 흘리는 박봄을 보니 기분이 착잡하다.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고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 엑스터시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암페타민 유사물질을 마약류로 지정했다.

미국에서는 의사 처방이 있으면 복용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유통이 금지돼 있으며, 암페타민은 미국에선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우울증 치료제로도 쓰인다.

한편, SBS의 한 방송관계자는 30일 "'룸메이트' 제작진이 박봄에 관한 소식을 접한 뒤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며 "현재 대응책 마련과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현석 해명 박봄 입건유예, 마녀사냥으로 몰지 말자" "양현석 해명 박봄 입건유예, 괜찮다가 이문제때문에 안좋아질 것 같다" "양현석 해명 박봄 입건유예, 박봄 힘내라" "양현석 해명 박봄 입건유예, 암페타민이 도대체 뭐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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