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글에 따르면 하루 필수 탄수화물인 100g 이상을 섭취하면서도 빵이나 떡, 초콜릿, 쿠키 등 당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억제하지 못하면 탄수화물 중독에 해당한다.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면 혈당 수치가 높아지며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게 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에너지원으로 써야 할 당을 활용하지 못해 세포가 굶게 되고 결국 뇌가 음식을 거듭 요구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처럼 우리 몸에 탄수화물이 과다 공급되면 대사증후군, 고혈압 등의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공개된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8가지 문항 중 4개 이상이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1.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먹는다.
2.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3. 밥을 먹는 게 귀찮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4. 내 주변엔 항상 간식(초콜릿과 과자)이 있다.
5.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6.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7. 식이요법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8. 단 음식은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9.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10. 배가 불러 속이 거북해도 계속 먹는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결국 식습관이 문제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그래도 탄수화물 없이 어떻게 살까요?",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빵 먹는 걸 줄여야겠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밥 먹고도 배고프면 중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