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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나이, 김태용 감독과 10살 차이 결혼에 중국 반응 '시큰둥'.. 탕웨이 분당 땅 새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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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나이, 김태용 감독과 10살 차이 결혼에 중국 반응 '시큰둥'.. 탕웨이 분당 땅 새삼 주목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07-04 10:29

▲탕웨이나이/탕웨이중국반응/탕웨이분당
▲탕웨이나이/탕웨이중국반응/탕웨이분당

중국 여배우 탕웨이(34)와 김태용 감독(44)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일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인 (주)영화사 봄을 통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알게 되었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되었고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남편과 아내가 되려고 합니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물론 그 어려운 서로의 모국어를 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 어려움은 또한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라며 "그리고 우리는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경하게 되리라 믿습니다"라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영화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증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세상의 모든 소중한 인연이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 7월 탕웨이는 경기도 분당에 13억 원 상당의 토지 150평을 매입해 자신의 명의로 등기등록을 마쳤다. 탕웨이는 이를 위해 '6'으로 시작하는 외국인 주민등록번호까지 발급받았다.

탕웨이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중국의 보물(혹은 여신)을 잃었다"며 탄식하는 분위기다.

중국에서 결혼소식을 최초 보도한 시나닷컴에는 하루 동안 50만 여개의 댓글이 올라오는 등 중국인들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중국 누리꾼들은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보다 10살 연하라는 점, 김태용 감독이 '돌싱남'이란 점 등을 들어 "탕웨이가 아깝다"는 솔직한 반응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2009년 영화 '만추' 촬영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탕웨이가 지난해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내한했을 때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다.

탕웨이 나이차, 결혼 중국 반응 소식에 누리꾼들은 "탕웨이 나이차 결혼 중국 반응, 그래도 행복하시길" "탕웨이 나이차 결혼 중국 반응, 축하합니다" "탕웨이 나이차 결혼 중국 반응, 한중커플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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