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제공
흥선대원군 사저 운현궁 야간개장을 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이달부터 8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운현궁 야간개장 소식을 알렸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운현궁 야간개장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다.
운현궁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이며, 조선 제26대 임금이자 대한 제국 첫 황제인 고종이 즉위 전인 12세까지 머물렀던 곳이다.
운현궁 야간개장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이며, 노락당을 제외한 전 구역을 개방한다.
운현궁 야간개장과 함께 창극 공연과 전통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창극공연은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고, 전통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20분까지 열린다.
서울시 관계자는 “근대 역사 속에서 위엄을 지키고 있는 운현궁은 종로와 인사동 근처에 위치해 있어 시민들에게 도심 속 쉼터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며 “금년에는 한여름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한여름의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운현궁 야간개장에 네티즌들은 "운현궁 야간개장, 운치 있겠다" "운현궁 야간개장, 와" "운현군 야간개장, 꼭 가야겠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