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이 문화충전캠페인 ‘예술로 배워봐요’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1박 2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참가자 접수는 7월 9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을 대상으로 공예,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한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예술가와 1박 2일’(시각예술), ‘몸으로 쓰는 시’(문학무용), ‘으리으리한 청소년 연극투어’(연극), ‘그리다, 만들다 몸짓하다’(미술), ‘그대로 멈춰라’(팝아트셀에니메이션), 관악창작공방(섬유공예), 공예체험, 나무 속 이야기(목공예) 등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장르의 예술가가 함께한다. 도예가, 북아트 작가, 섬유디자이너, 시인, 무용가, 연극배우 등이 참여해 재능을 나눈다. 이번 행사는 ‘스토리텔링’과 ‘힐링’을 주제로 한다.
참여는 여름방학 기간 중 자치구별 창작공간과 시민청, 서울시립미술관 등 서울 시내 9개 공간에서 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학교가 아닌 현장에서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순히 참여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 전시하는 예술생산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