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왕비아르헨티나(사진=네덜란드공식트위터,피파공식사이트)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경기, 네덜란드 왕비
네덜란드 왕비가 이색 고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네덜란드 왕비 막시마 소레기에타는 오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어떤 팀을 응원해야 할지 혼란에 빠졌다.
네덜란드 왕비 막시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는 아르헨티나의 농업부 장관을 지낸 호르헤 소레기에타이다.
막시마는 대학교 졸업 후 뉴욕 금융업계에서 일하다 네덜란드 왕자 빌럼 알렉산더르를 만나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에 네덜란드 왕비 막시마가 출생한 곳과 시집간 곳 사이에서 어떤 팀을 응원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네덜란드 국왕부부는 지난달 19일에 열렸던 네덜란드-호주전은 경기장에서 관람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와의 4강전에는 관람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덜란드 왕비의 웃지 못 할 고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덜란드 왕비 아르헨티나, 그래도 자기 뿌리인 나라 응원하지 않을까?" "네덜란드 왕비 아르헨티나, 그냥 안보여주는게 나을지도" "네덜란드 왕비 아르헨티나, 둘 다 응원하면 되지 뭐"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