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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용카드 결제, 자칫 잘못하면 환전수수료 크게 물어...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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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용카드 결제, 자칫 잘못하면 환전수수료 크게 물어...얼마나?

서유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7-10 00:00

▲해외신용카드결제(사진=SBS)
▲해외신용카드결제(사진=SBS)

해외 신용카드 결제

환율이 하락하면서 해외여행이나 해외 직구 쇼핑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해외 신용카드 결제시 유의해야 할 점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신용카드 결제시 결제처에서는 "현지 통화와 원화 중 무엇으로 결제하겠냐" 묻곤 하는데 이에 원화를 요구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해외 신용카드 결제시 서비스 업체가 현지 통화를 원화로 환산해 표시하면서 수수료를 붙이게 되는 것으로 무료서비스인 줄 알고 원화 결제를 요구했다가 바가지를 쓰게 되는 형국이다.

수수료는 원화 결제시 8%의 수수료를 붙이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100달러 짜리 물건을 살 때 원화로 결제하면 108 달러를 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해외에서 원화결제 기능을 이용한 카드사용액은 약 3700억 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는데 여기에 평균 185억 원 정도가 수수료로 새나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반드시 현지화폐로 결제하고 점원에게 영수증을 받아 내역을 꼼꼼히 챙기라"고 조언한다.

해외 신용카드 결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외 신용카드 결제, 직구도 어렵구나” “해외 신용카드 결제, 조심 해야겠네” “해외 신용카드 결제, 잘 써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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