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와 ‘상속자들’이 중국기업들의 한류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중국 민항자원망(民航資源網)에 따르면 중화항공은 7월 기내오락 서비스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와 ‘상속자들’을 도입했다고 보도했다.
중화항공 탑승객은 드라마를 시청하는 동시에 기내 면세품을 구입하면서 쇼핑의 즐거움과 한국 드라마의 로맨틱한 기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별그대’ 속에서 한유라가 사용한 립스틱과 ‘상속자들’에서 한류 스타 이민호가 선보인 시계 등이 인기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7~8월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중화항공의 747、A340、A330에서는 개인용 기내 오락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클릭하면 대만뿐만아니라 아시아에서 인기 몰이 중인 한국 드라마 ‘별그대’ 총 21회, ‘상속자들’ 1~3회와 좋아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모두 쉽게 시청할 수 있다.
중화항공은 한국 드라마의 기내 방영과 함께 극중 인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별그대’에서 여주인공 천송이의 라이벌인 한유라가 사용한 촉촉한 오렌지 컬러 립스틱, ‘상속자들’에서 김탄이 착용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시계, 김탄의 약혼녀 유라헬이 사랑하는 검정 수정 목걸이, 록 밴드 드러머 강민혁(윤찬영 역)이 착용한 검정 가죽 팔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