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타인(사진=MBC방송캡처,해당영화포스터)
라디오스타` 이동준이 영화 `클레멘타인`으로 50억 원을 손해봤다고 털어놔 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동준은 "`클레멘타인`에 스티븐 시걸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결과는 더 괜찮았을 것이다. 우리가 스티븐 시걸을 정말 많이 믿었다"라고 영화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조금 더 있다가 개봉하려 했는데 시기가 앞당겨졌다. 결국 `트로이`와 같은 시점에 상영됐다"라며 "총 52억 원을 투자했는데 그 중 2억 원만 다시 왔다"고 회상했다.
영화 `클레멘타인`은 당시 한국과 할리우드 영화사가 공동으로 투자하는 한미 합작 영화로 이종격투기 선수권 대회를 둘러싸고 각국의 고수들이 펼치는 승부를 그린 액션 영화다.
당시 이동준은 영화 공동 제작자 겸 극중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스티븐 시걸은 출연료로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를 받아갔으나 출연시간은 단 20분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라디오스타 클레멘타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클레멘타인, 저...저거!” “라디오스타 클레멘타인, 그 영화 기억난다...” “라디오스타 클레멘타인,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