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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한류] 티아라, 베트남 한류 열풍 이끈다

찐르엉황 기자

기사입력 : 2014-07-19 00:19

VVIP 티켓 2시간만에 매진...팬클럽 'Queen's Viet' 열광

▲티아라페이스북
▲티아라페이스북

티아라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류 열풍이 꿈틀거리고 있다. 베트남에서 한동안 뜸했던 한류스타들의 팬미팅이 시작된 것이다.

티아라의 팬미팅이 오는 8월 2일 베트남 호치민시의 란아잉 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티아라 팬미팅이 공식 발표된 후 프리미엄 세일 행사의 첫째날 티아라 베트남 팬클럽인 'Queen’s Viet' 회원들이 티켓 구입에 나섰다.

티아라 팬미팅 VVIP석 티켓은 발권후 2시간만에 매진됐다. 다른 등급의 좌석들도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티아라 팬미팅을 주최하는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티아라 팬미팅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은 한류 스타 행사를 진행하는 측에선 좋은 신호다"며 "최근 몇년 동안 한류 스타 콘서트뿐만 아니라 K-POP 페스티벌 같은 대형 행사조차 후원업체의 홍보가 없으면 많은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형 공연보다는 스타와 팬들만 참여하는 단독 콘서트나 팬미팅만 진행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직위 관계자는 또 "베트남 팬들은 오랬만에 한류 스타와 공식적인 팬미팅에 참여하게 된 것"이라며 "베트남에서 티아라의 ‘From heart to heart’프로그램은 앞으로 계속해서 진행하게 될 다른 팬미팅의 첫 걸음이라 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티아라의 베트남 팬미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조직위원회는 한국의 소녀시대와 같은 아이돌 그룹의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 베트남 조직위원회는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한류 스타의 베트남 팬미팅을 위해 한류 스타 기획사들과 행사 진행 여부를 논의중이다.

특히, 아시아에서 팬 수가 가장 많고 베트남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친 소녀시대 팬미팅 초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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