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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희귀병 투병 고백 '대퇴부 무혈성 괴사증'이란? "연골이 녹아 뼈가 썩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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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희귀병 투병 고백 '대퇴부 무혈성 괴사증'이란? "연골이 녹아 뼈가 썩는..."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7-25 14:21

▲김경호희귀병'대퇴부무혈성괴사증'고백(사진=MBC‘별바라기방송캡처)
▲김경호희귀병'대퇴부무혈성괴사증'고백(사진=MBC‘별바라기방송캡처)

'김경호 희귀병 대퇴부 무혈성 괴사증'

김경호가 희귀병을 앓았다고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24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유노윤호, 김경호, 비스트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호의 팬은 몇 년전 김경호가 방송 활동 중단을 할 수밖에 없었던 2007년을 회상했다. 김경호의 팬은 “대퇴부 무혈성 괴사 판정을 받아서 수술을 받았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김경호는 “오래 됐다”며 희미하게 웃었다. 김경호가 앓았던 희귀병 대퇴부 무혈성 괴사는 대퇴부 뼈의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연골이 녹아서 뼈가 섞는 병으로 알려졌다.

김경호는 이 희귀병 때문에 8집 발매를 앞두고 수술을 해야만 했다.

김경호는 “병을 숨겼다. 그런 모습을 확인하게 되면 나를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아서 겁이 났다”며 “공연을 했는데 너무 많이 괴사가 진행되어 8집 활동을 할 수 없었다. 나도 그런 희귀병이 있는 줄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팬은 “재활하고 나서 무대에서는 혼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어쩔 때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바들바들 떠는 것을 본 적이 있다”며 과거 희귀병을 앓고 있던 김경호의 모습을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아픈 상황에서도 팬들을 위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김경호에 유노윤호는 “뜨거운 형님을 만나 기분이 좋다”는 말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해 촬영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김경호 희귀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호 희귀병'대퇴부 무혈성 괴사증'투병, 남몰래 아팠었구나 안타깝다", "김경호 희귀병'대퇴부 무혈성 괴사증'투병, 지금은 나아서 다행이네요", "김경호 희귀병'대퇴부 무혈성 괴사증'투병, 희귀병이라니...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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