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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임룩 현상' 또 다시 발생, 신창원 티셔츠·강호순 파카·신정아 백 등 종류도 가지가지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7-28 18:17

▲블레임룩현상,유병언로로피아나,신창원티셔츠(사진=로로피아나홈페이지,방송캡처)
▲블레임룩현상,유병언로로피아나,신창원티셔츠(사진=로로피아나홈페이지,방송캡처)

'블레임룩 현상 발생, 신창원 티셔츠·강호순 파카'

'블레임 룩(Blame look)'.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 언론에 나타났을 당시 의상에 관심이 집중되는 현상을 말한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착용한 고가의 의류가 관심을 모으며 이같은 '블레임 룩'현상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수사당국은 22일 DNA와 지문검사 등을 통해 지난달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 전 회장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서 스쿠알렌 빈병 1개, 막걸리 빈 병 1병, 소주 빈 병 2병, 천으로 된 가방, 직사각형 돋보기 등 유류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특히 사체는 '로로피아나' 명품 점퍼를 입고 있었다. 이에 '로로피아나'는 국내 런칭 이후 최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 이같은 '블레임 룩' 현상은 과거에도 여러차례 나타났다. 신창원의 무지개색 티셔츠와 강호순의 점퍼, 그리고 신정아의 핸드백 등이다.

또한 가수 신정환이 2011년 해외 불법 도박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을 때도 그가 착용했던 프랑스 고급 브랜드 '몽클레르'는 패딩 재킷 한 벌당 100만~200만에 이르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유명세를 타며 매출이 급상승한 바 있다.

블레임룩 현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레임룩 현상'신창원 티셔츠·강호순 파카, 로로피아나는 따라서 살수있는 정도가 아니다", "'블레임룩 현상'신창원 티셔츠·강호순 파카, 로로피아나에게는 오히려 마이너스 일 듯", "'블레임룩 현상'신창원 티셔츠·강호순 파카, 신창원 티셔츠 유명했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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