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높아지는 수은주가 삼복 더위를 실감하게 하는 요즘이다. 더워진 날씨에 자연스럽게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여름철 계절 가전의 사용 빈도도 함께 높아지게 되는데 이때 항상 걱정되는 것이 전기요금이다.
전기요금은 지난해 11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적게는 2.7%에서 많게는 6.4%까지 인상됐다. 요금 인상 외에도 가정용 전기요금에는 ‘누진세’라는 무서운 요금 체계가 적용돼 여름철 냉방기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전기요금 폭탄’을 맞게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이 때문에 최근 계절 가전 시장에 화두로 ‘절전형 고효율 제품’이 급부상했다. 어차피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라면 전기 소비효율이라도 우수한 제품을 사용하자는 것이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에어컨의 경우, 워낙 전기 사용량이 높은 기계라는 인식이 있어 이전부터도 에너지 소비효율을 따져 구매했던 소비자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계절 가전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선풍기 역시도 고효율 제품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해진 모양새이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시중에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선풍기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동안 절전형 제품이라고 믿었던 선풍기도 대부분 3등급 제품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
그나마 판매되고 있는 1등급 제품은 중국산 OEM 제품이 대부분이어서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이 많지 않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반면 국내 선풍기 업계의 선도업체인 한일전기가 출시한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온전히 국내 기술력으로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초절전형’ 제품이다.
에너지 소비효율 3등급 선풍기가 일반적으로 30W의 전기를 사용하는 데 반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인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5W의 전기를 사용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 일부 모델에는 별도의 타이머 설정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2시간 후에 전원이 차단되는 ‘2시간 자동 OFF 안심 타이머’ 기능이 탑재돼 있어 선풍기를 켜놓고 쉽게 자리를 비울 수 있는 사무실이나 가정의 전기절약에 도움을 준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아기가 감기에 걸릴까 봐 선풍기조차 틀기 힘든 엄마들을 위해 만들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여름철 전기요금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1등급 제품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