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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ㆍ옵션, 이제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시대

생활경제팀 기자

기사입력 : 2014-07-30 15:03

영업인가 1개월만에 수탁고 70억 돌파, 안정성 높은 목표수익률 지향

정기예금의 이자율이 2%대까지 떨어지자 수많은 투자자들이 다시 증권사로 몰리고 있다. 지난 2010~2011년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자문사 열풍'은 증시 침체로 급격하게 사그라졌지만 몇몇 자문사들은 뚜렷한 경쟁력을 내세우며 생존해 제 2의 전성기를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생 투자자문사 더나은투자자문(대표 이상헌, www.tbinvest.co.kr)이 설립 1개월만에 수탁고 70억원을 넘어서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 인가를 받고 영업을 시작한 이 곳은 업계에서 보기 드문 ‘파생상품 특화 자문사’를 지향하고 있다. 주력상품의 목표수익률은 연 20~30%로 시장변동성과는 무관하게 안정적이며 고정적인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더나은투자자문(The better investment)의 장점은 투자금액의 10~30% 정도만 이용해 유동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위험에 대비하는 동시에 레버리지 효과로 투자금 전액에 대한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는 안정적인 거래시스템이다. 주식시장이 불황기에 접어 들거나 변동성이 취약,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실제 수익률에 변화가 없으며 거래가 빈번하지 않아서 거래수수료 부분에서도 뛰어난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들쑥날쑥한 수익률 편차도 최소화 해 투자시기, 투자금액, 투자기간과 무관하게 모든 고객이 동일한 수익률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더나은투자자문 이상헌 대표는 “파생상품은 막연하게 위험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지만 실제로 2000년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KOSPI200지수의 원월물 결제일 간 변동성이 30%가 넘어가는 구간은 단 두 번뿐이었고 그것도 지수 하락이 아닌 상승 시에 일어났다. 그 어떤 금융상품보다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신의 금융공학 기법을 사용, 안전하고 계량화된 투자방식을 지향하고 있는 이 회사는 파생상품뿐 아니라 주식 가치투자 자문서비스도 하고 있다. 또 개인 및 법인, 증권사 상품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뤄 장기적인 신뢰를 쌓는 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올해 말 실시 예정인 개인 적격 투자자 제도는 거래사고 예방과 무분별한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를 막음으로 시장을 더욱 안정시킬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전문적인 파생상품 투자자문사의 역할이 점점 증가할 것”이라며 “파생상품 전문 투자자문사가 전무한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선구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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