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음원서비스중단/한경DB
god 오마주 표절 논란이 된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 소식이다.
1일 현아의 소속사측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온라인 음원 서비스를 중단했다"며 "향후 추가 제작되는 현아의 앨범에서도 이 음원을 제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아의 소속사 홍승성 회장은 "오마주 차원에서 원문 그대로 차용했지만 사전에 관련된 분들께 말씀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현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가사가 그룹 지오디(god)의 6집 수록곡 '반대가 끌리는 이유'와 같아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일자 작사작곡한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은 지난달 28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오디 선배님 컴백 축하와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했습니다. 현아, 현식이가 지오디 팬이란 걸 표시내고 싶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지오디의 멤버 김태우가 "현아 씨와 작곡작사자 임현식 씨가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한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사전 협의나 어떠한 양해 없이 뒤늦게 소식을 접해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아",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 앞으로 못듣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