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은숙기소(사진=KBS'여유만만'방송화면캡처)
가수 계은숙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밝혀졌다.
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고가의 외제차를 리스해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가수 계은숙(52)씨와 지인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계씨는 지난 4월 시가 약 2억원 상당의 포르셰 파나메라 모델을 리스로 구입한 뒤 대금을 납부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계씨는 당시 공연 출연료로 2억원을 받기로 되어 있다는 내용의 문서를 꾸며내 제출한 뒤 매달 수백만원씩 리스대금을 지불하기로 하고 차량을 받았다. 하지만 계씨는 차량을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잡히고 돈을 빌리는가 하면 대금은 전혀 지불하지 않아 캐피탈 업체로부터 고소됐다.
한편 계은숙은 지난 2008년 8월 일본에서 강제 추방돼 논란이 된적 있다.
당시 추방되기에 앞서 계은숙은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로 일본 도쿄지방재판소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계은숙 기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계은숙 기소, 계은숙이 누구지", "계은숙 기소, 강제 추방에 사기혐의까지..", "계은숙 기소, 계은숙 도대체 왜그런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