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여고생사건으로 온 대한민국이 떠들썩하다. 6명의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몸에 끓는 물을 붓고, 소주 두 병을 마시게 한 후 토사물을 다시 먹게 하는 등 온갖 폭행과 고문을 일삼아 결국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이 사건은 전 국민을 충격 속에 빠트렸다.
심지어 가해자 중 3명은 여중생들이며, 이들은 피해자의 신원확인을 어렵게 하기 위해 얼굴에 불을 지르고, 콘크리트로 매장까지 했다.
비단 김해 여고생사건뿐만이 아니다. 세월호사건, 28사단의 윤일병 사망사건 등 끔찍한 일련의 사건들이 수도 없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사건들이 숨돌릴 틈도 없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연 파괴와 그로 인한 피해, 각종 강력 범죄가 발생했을 때 당신이 한 일은 무엇인가? 그저 ‘어떻게 저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느냐’는 식의 반응 말고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가? 이는 결국 우리의 탓이며, 우리 모두가 책임져야 할 사안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건들 앞에서 나와는 상관없는 일쯤으로 여겼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어떠한 작은 노력도 없이 방관의 자세를 취해왔다.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말기 정신암’에 걸렸다고 비유하며, 현대인들을 따끔하게 비판한 저자가 있어 화제이다.
저자 一甲은 책 「말기 정신암」을 통해, “최근 지구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무분별한 자연파괴나 전쟁, 살인, 인육섭취 등의 강력범죄들은 결국 인간이 자행한 결과이기에 어디 가서 하소연조차 할 수 없다”며, “더 늦기 전에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파괴하는 행위를 멈추어야 할 때”라고 전했다.
一甲은 책 「말기 정신암」에서만 그치지 않았다. 책「지구를 떠나야 산다」, 음원 ‘말기 정신암’ , ‘평화로 가는길’, ‘고마워요’ 등을 통해서도 지구와 사회를 위한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하고 있으며, 곧 새로운 음원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기회로 당신의 뇌는 건강한지, 그간 자연파괴나 강력범죄를 맞이했을 때 책임을 회피하고 묵시하진 않았는지 반성해 볼 필요가 있겠다.
지금 당신의 뇌는 ‘말기 정신암’으로부터 자유로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