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터미네이터5’의 크랭크업 소식을 전하며 “영화의 스태프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촬영 종료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2015년 7월 1일 돌아오겠다(I'll be back)”라고 덧붙였다.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은 'T-1000' 역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세계에 뽐낼 전망이다. 이병헌의 역할은 공식 발표된 바는 없으나, 지난 5월 '터미네이터5'의 큐시트가 온라인 상에 유출돼 'T-1000' 역을 연기한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T-1000'은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2에서 등장한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로 당시 외형이 마음대로 변하는 이미지와 기술력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물처럼 녹아내렸다가 다시 로보트로 변하는 악역으로 영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캐릭터로 꼽힌다.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이병헌이 얼마나 존재감을 드러낼지 궁금하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초호화 캐스팅이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