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괴물엄마(사진='렛미인4'공식사이트)
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씨가 대 변신에 성공하면서 보는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 7일 스토리온 ‘렛미인4’의 ‘두 얼굴의 엄마’편에서는 얼굴에 진한 화상자국을 지닌 괴물엄마 송혜정이 등장했다.
송혜정씨는 38년 전 부모님이 운영하던 치킨집 가스폭발 사고로 눈, 코, 입이 녹아내리는 끔찍한 화상 흉터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괴물엄마' 송혜정 씨는 "어렸을 적 부터 내 외모 때문에 '프레디'라는 별명과 '못생겼다' '괴물같다'는 놀림을 받았었다"며 "하지만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왔다"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의 권유로 허약했던 몸을 키우기 위해 스케이팅을 시작해 고 1때 세계10위에 들 정도로 실력을 갖췄으며 현재는 장애우들의 스케이팅 코치로 일하고 있다.
당초 송혜정 씨는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아 렛미인 선정에 낙방했지만 렛미인 닥터스 도움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
장장 10시간에 걸친 피부 이식 수술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화상 치료로 송혜정씨의 화상은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송혜정씨의 세부적인 메이크오버 비용으로 절개쌍꺼풀 155만원, 코성형 300만원, 줄기세포지방이식 275만원, 메디컬메이크업-퍼머넌트 778만원, 피부과케어 500만원, 피부이식 등 총 2,008만원의 비용이 들어갔다.
수술 뒤 99일 만에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에 선 그녀는 더 이상 '괴물엄마'가 아닌 아름다운 엄마로 재탄생했다. ‘렛미인’ 출연진들은 ‘괴물엄마’ 송 씨의 변화된 모습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송혜정 씨의 아들이 담당 원장에게 직접 쓴 감사의 편지를 전해 ‘렛미인’ 스튜디오를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렛미인4 괴물엄마의 새로운 인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괴물엄마, 그동안 고생했을테니 이제라도 잘 사셨으면...", "렛미인 괴물엄마, 행복하길 바래요", "렛미인 괴물엄마, 정말 다행이네요", "렛미인 괴물엄마, 앞으로는 잘 사실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