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퍼시픽의 뷰티브랜드 라라베시가 악마 시리즈로 화장품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라라베시는 화장품 제품명으로는 어울리지 않을 법한 악마크림이라는 수분크림으로 각종 판매기록을 세우며 관심을 끌어왔다. 악마크림은 백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국민보습으로 불리며, 각종 미투제품을 양산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악마크림에 이어 악마쿠션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일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악마쿠션은 당일 하루 만에 2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불황의 긴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화장품 업계를 감안하면, 최근 소셜마켓에서의 하루 판매량은 300~500개 정도가 보통이다. 이를 감안하며 악마쿠션의 판매량은 ‘진기록’일 수밖에 없다. 실제, 온라인 마켓에서 하루 에어쿠션 판매량 중에서는 최고치로 신기록이기도 하다.
불황에 휴가시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판매기록에 마켓 관계자들도, 고객들도 모두 놀랄 수밖에 없는 기록이었다. 이미 지난 소셜마켓 딜에서 하루 1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관심을 끌던 악마쿠션이 이번 두 번째 딜에서는 그 두 배인 2만 개 이상을 하루에 팔아 치운 것이다.
악마쿠션은 ‘악마의 뽀송함’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존 악마베이스에서 한 가지 컬러를 사용할 수 있는 싱글타입으로 출신된 제품이다. 프랑스산 화산송이 추출물(20%)이 함유되어 유분과 피지를 조절해 뽀송하면서도 24시간 피부톤을 유지시켜 주며, 24시간 톤 지속이 가능하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악마쿠션은 BB크림의 뛰어난 커버력과 CC크림의 얇고 가벼운 발림감과 자연스러운 톤 표의 장점을 동시에 지닌 악마의 포뮬러로 개발된 제품이다”면서 “뛰어난 커버력과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까지 3중 기능성을 두루 갖춰 기초 단계에서 단 하나의 컬러로 뽀송하면서도 화사한 피부연출이 가능한 것이 악마쿠션의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악마쿠션만의 매력적인 한정판 디자인도 이 제품의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악마쿠션의 인기는 런칭 전 이미 제품력을 인정 받으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여름 최강 쿠션을 가리자’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7개 브랜드 12개의 쿠션제품을 상대로 40승을 거두며 ‘무너지지 않는 악마의 뽀송함’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G마켓 메이크업 부분에서도 영예의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 마켓의 대표격인 소셜마켓과 오픈마켓에서도 악마쿠션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