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정우성(사진=SBS방송화면,더셀러브리티)
배우 이지아가 전 연인 정우성에게 애틋하고 고맙운 감정을 솔직히 고백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11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데뷔 후 처음 토크쇼에 출연하며 서태지와의 결혼, 연예계 데뷔, 정우성과의 만남과 이별 등 파란만장한 과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지아는 2011년 초 정우성과 프랑스 파리 데이트가 알려지게 된 사연을 묻는 질문에 "서로 조심 안했던건 아닌데 그렇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지아는 "그날 날씨가 무척 추웠는데 내 손이 유난히 차다. 그런 내 손을 보고 그 분(정우성)이 내 손을 잡고 자신의 외투 주머니에 넣어줬는데 그 순간이 사진에 찍혔다"고 설명했다.
이지아는 "그 분은 그 조심해야 할 순간에 내 손이 차다는 게 가장 중요한 분이었다"고 말해 MC 진을 감동케 했다.
이지아는 이 데이트에서 과거 서태지와의 결혼을 정우성에게 털어놨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나도 10년 이상 만난 여자가 있었다"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고 한다.
이지아의 솔직한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아 정우성, 멋지다 정우성", "이지아 정우성, 정말 둘다 멘탈갑이다", "이지아 정우성, 신의한수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