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제작: 영화사 집 | 제공: CJ엔터테인먼트)이 지난 12일 저녁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 라이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 라이브는 이재용 감독을 비롯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 정재형 음악감독이 참석해 직접 영화를 소개하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크에서 두근두근 내 인생 이라는 작품에 참여한 계기에 대해 송혜교는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바로 하겠다고 결정을 내린 작품이었다. 감독님과 작품을 함께 하고 싶었던 배우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놓칠 수가 없었다”고 전했고, 강동원과 정재형 음악감독은 시나리오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작품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강동원, 송혜교 캐스팅에 대해 이재용 감독은 “가족과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런 면에서 강동원씨와 송혜교씨는 나이도 적합했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두 배우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각 배역의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당찬 엄마 ‘미라’ 역을 맡은 송혜교에 대해 강동원은 “송혜교씨의 찰진 욕과 소탈하고 여장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고 철없는 아빠 ‘대수’ 역을 맡은 강동원에 대해 송혜교는 “강동원씨의 밝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많이 나온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저런 모습도 있구나’라고 놀란 적이 많았다”며 서로에 대한 매력을 전했다.
이날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생중계 중 17,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엿볼 수 있었으며 인기 검색어 순위를 점령해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김애란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강동원, 송혜교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두근두근 내 인생은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으로 오는 9월 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