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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부상으로 자진 강판, 외신반응은? "패배보다 부상이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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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부상으로 자진 강판, 외신반응은? "패배보다 부상이 염려"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8-14 15:41

▲LA다저스류현진부상으로자진강판(사진=SPOTV중계방송캡처)
▲LA다저스류현진부상으로자진강판(사진=SPOTV중계방송캡처)

'LA다저스 애틀란타 전 류현진 자진 강판 햄스트링 부상 교체'

LA다저스 류현진(27)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4승에 도전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틀란타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2이닝 6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방어율)은 3.21에서 3.28로 소폭 상승했다.

류현진은 6회 2사 후 비제이업튼 선수와 맞선 상황에서 투구 후 인상을 찌푸리며 트레이너를 불렀다. 급하게 류현진에게 달려간 트레이너는 류현진의 상태를 살핀 후 교체를 했고 이렇게 류현진의 시즌 14승은 다음기회로 미루게 됐다.

류현진이 역전을 허용한 채로 물러나고 다저스의 타선이 점수를 뽑아주지 못하는 가운데 9회까지 흘렀다. 9회 초 다저스가 역전가능한 극적인 기회를 맞았으나 멧 캠프가 병살타를 날리며 경기가 종료됐다. 9회초 대다 이디어의 볼넷과 고든의 기습번트, 곤잘레스의 안타고 1사 만루가 됐으나 멧캠프의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한편 LA타임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애틀랜타에 진 것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류현진을 부상으로 잃는 것은 다저스의 계획에 전혀 없던 것”이라며 “9회 1사 만루의 기회를 날려버린 것은 부주의에서 빚어진 일이지만, 더욱 걱정되는 것은 류현진을 잃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라고 보도했다.

경기 종료 후 다저스는 류현진의 상태를 '둔근 염좌'(GLUTEUS STRAIN)로 발표했다. 오른쪽 엉덩이 근육 통증으로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은 피한 것으로 보여 그나마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됐다.

LA다저스 애틀란타 전 류현진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강판 하이라이트 햄스트링 부상, 갑자기 왠 부상이지", "류현진 강판 하이라이트 햄스트링 부상, 부상 오래가지는 말기를", "류현진 강판 하이라이트 햄스트링 부상, 심한건 아니길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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