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광복절인 전날 73만 6402명의 관객을 보태 누적관객 1330만 952명을 동원하며 '괴물'이 보유한 한국영화 흥행 기록(1천301만 명)을 갈아치웠다.
이 정도 흥행세라면 외화를 포함한 역대 흥행 순위 1위인 '아바타'(1362만 명)의 기록도 곧 넘을 것으로 보인다.
'명량'은 개봉 17일 만에 '괴물'의 흥행기록을 넘어서는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각종 흥행기록을 돌파했다. '괴물'은 1301만 명에 도달하는 데 105일이 걸렸다. '명량'은 역대 최단 기간 200만 돌파(3일)를 비롯해 300만(4일), 400만(5일), 500만(6일), 600만(7일), 700만(8일), 800만(10일), 900만(11일), 1000만 돌파 기록(12일)을 다시 썼다. 또 개봉일 최다 관객 수(68만 명) 기록을 세웠고, 평일 최다 관객 수 기록은 세 차례나 경신했다.
한편 역대 흥행 순위 1위인 '아바타'의 1362만 명의 관객 기록도 오늘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명량 흥행 신기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량 흥행 신기록 관객수 괴물 아바타, 역시 명량 대작이다", "명량 흥행 신기록 관객수 괴물 아바타, 재밌긴 하더라", "명량 흥행 신기록 관객수 괴물 아바타, 연휴까지 잘 걸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