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개막골(사진=SBSCNBC방송캡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맨유와 스완지 경기에서 기성용이 개막 첫 골을 기록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8월16일 기성용은 전반 28분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질피 시구르드손의 패스를 왼발 슛으로 연결해 맨유의 골망을 갈랐다.
영국의 한 스포츠전문매체는 경기후 기성용에게 7점을 주며 “완벽한 마무리로 골을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일년 전 떠밀리듯 선덜랜드로 임대됐던 기성용은 스완지 시티로 돌아와 치룬 첫 경기에서 시즌 개막전 첫 골이라는 만족스러운 개인기록과 함께 팀 승리 승점을 거두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기성용은 골을 넣은 후 관중석을 향해 하트를 그리는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다수의 매체에서는 기성용의 아내인 탤런트 한혜진이 경기장에 와 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기분 좋은 시즌 첫 골을 기록한 기성용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골을 터뜨리는 순간을 오래 기다려왔다. 골이 들어갔을 때 팀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개막골, 멋진 골", "기성용 개막골, 대단해", "기성용 개막골, 앞으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