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창제주지검장사표수리/관련CCTV방송화면캡쳐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가 수리됐다.
18일 법무부는 18일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를 수리하고 면직 처분을 취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에 대해 “직무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일탈 의혹이라고 해도 관할 검사장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휘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는 것이 부적절하고, 수사과정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을 그 직에서 물러나게 하고 수사기관으로 하여금 철저히 수사하도록 해서 수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3일 오전 1시경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제주시 중앙로의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났다.
17일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서울 고검 기자실을 찾아 “억울함을 풀기 위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가 이뤄져야 하며 검사장 신분이 수사에 방해가 된다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지방경찰청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건에 대해 현장 CCTV 정밀분석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검찰청은 자체 감찰을 하고 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에 네티즌들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 면직 처리됐네" "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 철저히 조사해야 할 듯" "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 수사는 계속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