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지하차도동공추가발견/YTN화면캡쳐
석촌지하차도에서 동공이 추가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서울시는 “지난 14일 석촌지하차도(지하철 919공구) 도로 함몰과 관련해 전문가들이 참가한 조사단의 중간조사 발표 이후 동공 4개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지하차도 입구 집수정 부근에서도 깊이 2.3m, 길이 13m의 동공을 발견해 정확한 규모를 확인 중이며, 추가 발견된 동공이 5개라고 수정했다.
이번에 발견된 4개의 동공은 모두 땅굴 모양으로, 전문가 조사단은 추가로 발견된 동공들 역시 지하철 9호선 3단계 건설을 위해 시행된 실드공법의 터널 시공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잇달아 지하에 빈 공간이 발견되자, 동공 인근의 주택 등 건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계측을 실시한 결과 건물 등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지만, 석촌지하차도 인근 주민들의 불안은 증폭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석촌지하차도 동공 추가 발견, 저러다 대형사고 날까 무섭네”, “석촌지하차도 동공 추가 발견, 이건 아니지”, “석촌지하차도 동공 추가 발견, 예측만 하지 말고 원인이 뭐냐고”는 반응이다.